고창다문화센터, 16일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육 개강식
입력 : 2016. 02. 17(수) 11:20
고창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강연화)가 16일 센터 강당에서 결혼이민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어집합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고창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올해 사회통합프로그램 및 한국어전문교육운영기관으로 지정돼 올 12월까지 국적취득을 위한 한국어반 등 맞춤별 특별심화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 지리적 여건으로 다문화센터에 나오지 못하는 결혼이민자를 위한 거점반과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야간반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방문교육서비스는 경제적인 어려움과 접근성 문제로 센터에서 실시하는 집합교육에 참석하기 어려운 다문화가족을 선정해 전문교육을 수료한 지도사가 직접 생활현장을 찾아 한국어교육과 가족상담, 부모교육 및 자녀지도 등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총 44가정이 혜택을 받게 된다.

강연화 센터장은 “한국어집합교육과 방문교육서비스는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다문화가정과 센터의 연결고리 역할을 해주면서 결혼이민자가 한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다져주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족들에게 희망과 꿈을 심어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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