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이봉우·김상호씨, 고창충효회 '효행상' 수상
입력 : 2015. 12. 17(목) 14:58
고창충효회(회장 고석상)는 15일 박우정 고창군수와 충효회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회 효행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봉우(72)씨 등 7명이 효행상(2명), 표창패(2명), 공로패(3명)를 받았다.
부안면 이봉우(72)씨는 13년 전 배우자가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18년간 배우자 병수발을 하며 4형제 뒷바라지와 치매에 걸린 어머니의 손발이 되어 곁을 지키면서 5년간 대소변을 받아내는 등 타의 모범이 된다는 이유로 효행상을 수상했다.
대산면 김상호(68)씨는 노령의 편모를 봉양하면서 거동이 불편한 어머니의 손발이 되어 수년간 마을회관 등을 왕래할 때 노모를 등에 업고 다니며 생활하는 등 지극한 효행의 공로를 인정받아 효행상을 받았다.
고석상 회장은 “우리사회는 예로부터 충효사상을 근간으로 생활해왔다”며 “앞으로도 효행, 효부를 발굴해 효의 본분을 알리고 그 뜻을 자라나는 청소년과 군민 모두가 마음에 새기면서 의와 예가 살아 숨 쉬는 예향의 고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고창뉴스
이날 행사에서는 이봉우(72)씨 등 7명이 효행상(2명), 표창패(2명), 공로패(3명)를 받았다.
부안면 이봉우(72)씨는 13년 전 배우자가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18년간 배우자 병수발을 하며 4형제 뒷바라지와 치매에 걸린 어머니의 손발이 되어 곁을 지키면서 5년간 대소변을 받아내는 등 타의 모범이 된다는 이유로 효행상을 수상했다.
대산면 김상호(68)씨는 노령의 편모를 봉양하면서 거동이 불편한 어머니의 손발이 되어 수년간 마을회관 등을 왕래할 때 노모를 등에 업고 다니며 생활하는 등 지극한 효행의 공로를 인정받아 효행상을 받았다.
고석상 회장은 “우리사회는 예로부터 충효사상을 근간으로 생활해왔다”며 “앞으로도 효행, 효부를 발굴해 효의 본분을 알리고 그 뜻을 자라나는 청소년과 군민 모두가 마음에 새기면서 의와 예가 살아 숨 쉬는 예향의 고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gcnews@gcnews.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