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명품수박 소비자에게 첫 선'
서울도시농업박람회에서 명품수박출시전 개최
입력 : 2015. 06. 08(월) 10:42
고창군(군수 박우정)이 서울시민들에게 고창수박의 첫 출시를 알리며 우수성을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6일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개최된 제 4회 도시농업박람회에서 군은 무료시식행사 등을 마련하고 시민들에게 아삭하고, 달달한 고창수박의 우수성을 체감해볼 수 있도록 했다.

군은 매년 수입과일의 소비 증가와, 핵가족화,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확대실시 등으로 수박소비가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여름철 대표 과일인 수박 소비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고창수박 출시행사를 대도시에서 추진해 왔다.

고창은 황토에서 생산된 수박으로 전국 생산량의 30%를 차지할 정도로 수박주산지로 인식돼 왔으며, 황토땅에서 생산되는 뛰어난 품질로 소비자의 뇌리에 수박하면 고창을 연상시키고 있다.

특히 2015년까지 9년 연속 수박부문 대한민국 대표브랜드를 수상하는 등 전국적인 명성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있다.

이날 부대행사로 진행된 수박산업 발전을 위한 바이어 초청 간담회에서는 고창군관내 유명 수박생산단지 작목반장과 국내 유통업체 대표들이 참여해 수박 산업동향과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함께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군은 수박경매행사, 수박 무료시식 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고,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특히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우리수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전국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수박그리기 미술대회를 개최 해 5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인천시 불은초등학교 구본승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다.

박우정 고창군수는 “수박은 예로부터 여름철 대표과일이며 가족과 함께 정을 나누는 음식이었다”며,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에서 생산된 안전하고 품질 좋은 고창수박을 많이 애용해 가족 간 화합과 건강을 챙기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제4회 서울시농업박람회는 서울시와 경향신문 주최로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함께하는 생활 속 도시농업’을 주제로 도시농업의 다양한 정보제공과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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