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은 나의 인생 ’
고창출신 박종원씨 국제대회에서 1위 차지##
입력 : 2011. 06. 27(월) 08:42

전북 고창 출신인 마술사 박종원(부산 JJ MagicFamily 소속)씨가 2011 Malaysia Magic Extrava Ganza 국제마술대회에서 한국대표로 출전해 1위를 차지했다.

박 마술사는 지난 6월 10일 한국,중국,대만,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태국,일본 마술사들이 참가한 말레이시아 국제 마술대회에서 한국대표로 출전하여 당당히 1위를 차지하고 RIC특별상을 차지해 총 대회에서 2관왕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번 Malaysia Magic Extrava Ganza 대회에는 세계적인 60여명의 마술사가 출전해 각자의 마술을 뽐내며 쟁쟁한 실력을 뽐냈다.

마술사 박종원씨는 이번대회에서 다른 마술사들과 달리 카드와 비둘기가 아닌 마이크라는 색다른소재로 마술을 선보여 심사위원들과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마이크가 사라지고 색깔이 바뀌고 공중에 뜨고 마이크가 한번에 8개가 나오는 등 전혀 새로운 기술들을 선보여 공연내내 관객들의 호응과 심사위원들에게 큰 점수를 받았다.

2관왕을 수상한 박 마술사는 이번 Malaysia Magic Extrava Ganza대회뿐만 아니라 지난 3월 Bangkok Magic Extrava Ganze대회에서도 한국인 대표로 출전하여 당당히 그랑프리를 차지한 신세대 젊은 마술사다.

고교시절 친구를 통해 처음 마술의 매력에 빠진 박 마술사는 인터넷을 통해 독학으로 마술을 익혀 갔으며 고교 졸업 후 정식으로 마술을 배우기 위해 국내 유일의 마술학과가 있는 목포의 동아인재대로 진학했다.

대학시절부터 그는 숨겨진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며 서울국제 퍼포먼스페스티벌 그랑프리를 비롯해 파타야인터내셔널매직페스티벌 등 각종 국제대회에서 이미 실력을 인정받았다.

박종원씨는 “이번 국제대회 수상으로 자기자신을 발전시킬 수 있는 큰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 아시아대회뿐만 아니라 유럽대회에 출전해서 본인의 마술을 선보이고 대한민국이 알리며 한국,해외에서 인정받는 마술사가 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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