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사 연구 어떻게 할 것인가
고창 지역사 연구의 성과와 향후 과제 토론
입력 : 2011. 05. 27(금) 08:42

(사)고창문화연구회(회장 백원철)는 지역향토사 연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난 20일 고창신협 3층에서 “지역사 연구 어떻게 할 것인가” 라는 주제로 향토사학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초청강연회를 가졌다.

이날 강연회에 초청강사로는 한국 지역사연구의 최고 권위자인 이해준 교수(공주대, 문화재청 문화재위원)와 고창문화연구회의 백원철 회장이 향토사란 주제로 강연를 가졌다.

이해준 교수는 이날 주제발표에서 “향토사는 애정이 필요하고, 연구는 지역사회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며 일반적으로 향토사를 연구하는 연구자의 태도와 자세를 열정적으로 설명했다.

이어 진행된 백원철 회장(고창문화연구회, 공주대 명예교수)은 ‘고창 향토사 연구의 현황과 과제’에서 “고창의 역사와 문화는 중앙의 전문학자들이 아닌 고창을 터전으로 살아가는 바로 우리가 관심을 갖고 해야 한다”며 향토사 연구의 주체가 바로 고창사람임을 강조했다.

이날 초청강연회에는 지역사와 지역문화에 특별히 관심이 높은 고창문화연구회, 고창문화원, 고창문화유산해설사협회 등의 회원들이 참여를 했으며, 특히 이치백 회장(전북향토문화연구회), 송영래 원장(고창문화원), 홍성도 교육장(고창교육지원청) 등 문화와 교육계의 내·외빈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고창 향토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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