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5회 동백연 청소년문화예술행사 성료
입력 : 2011. 05. 17(화) 08:09

도내 최고의 역사를 자랑하는 순수 청소년 문화예술제 고창 동백연이 지난 13일 고창 선운사 경내에서 성황리 열렸다.
올해로 35회째를 맞은 동백연 예술제는 고창문화원(원장 송영래)이 주최, 도내에서 가장 오래된 청소년 문화예술제로 지역 청소년들에게 향토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전통문화를 즐기면서 계승 발전시키는 청소년 축제다.
이날 동백연 청소년문화예술경연대회는 안산문화원 예술단과 국악예술단 “고창”의 흥겨운 공연을 시작으로 기관단체장과 도내 문화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시작했으며, 도내 유치원생을 비롯해 초,중,고등학생 및 선생님, 학부모 등 2,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펼쳤다.
역사의 향기가 가득한 선운사 특설무대에서는 타악과 무용 경연대회를, 생태공원 주변에서는 따사로운 5월 햇살을 받으며 백일장과 미술부문 대회가 진행되었고, 만세루에서는 판소리와 민담설화 부문이 진행됐다.
이와함께 참가학생들이 함께하는 제기차기, 투호, 긴줄넘기, 굴렁쇠 굴리기, 팽이치기, 학부모 윷놀이 등 다양한 전통행사와 일반부 시조경창대회가 선운사 경내에서 펼쳐져 5월의 푸른 향기를 듬뿍 전했다.
각 부문별 수상자는 오는 24일 고창군 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궁금한 사항은 고창문화원 063) 564-2340으로 연락하면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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