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용대저수지 자연학습장으로 조성
2016년까지 150억원 투입, 자연친화적 관광지 조성키로
입력 : 2010. 10. 22(금) 08:57
멸종위기식물인 가시연꽃 군락지로 이름난 고창군 상하면 용대저수지가 자연습지 공원으로 조성될 전망이다.
고창군은 19일 가시연꽃 군락지인 용대저수지 일대를 자연습지 공원으로 조성, 기존 관광자원과 연계해 주민소득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 중인 “용대저수지 자연습지 조성사업 기본계획”최종 보고회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그동안 지역주민 및 용대저수지 소유권자(관리자)인 한국농어촌공사와 수차례 현장방문, 선진지 견학 등을 통하여 사업의 타당성 및 공감대를 형성했으며 지난 3월 기본계획 용역에 착수 후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여 기본계획에 반영했다.
총 사업비 150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16년까지 이 일대를 생태학습 존, 자연학습 존, 수변공간 존, 캠핑 존, 다용도 존, 전망대 등 5개 존 구성 및 다양한 수생식물과 수목의 주변경관 조성, 가시연꽃 감상을 위한 자연친화적 데크를 통해 주변 관광지와 연계가 가능케 하여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더불어 친환경 자연과 동화될 수 있는 공간을 배치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지역농특산품 판매를 위한 농산물판매시설, 연을 활용한 먹거리 개발과 먹거리코너 설치, 오토캠핑장, 자전거 대여 등을 운영 주민소득 향상도 가능하게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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