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고창수박축제 성료
입력 : 2010. 07. 12(월) 08:43

4년 연속 대한민국대표브랜드에 빛나는 제 20회 고창수박축제가 지난 10일과 11일 수박의 본고장 고창군 대산면 일대에서 성대히 열렸다.
최근 한덩이에 17만원의 최고경매가를 받은 명품고창수박의 명성을 확인하듯 이번 행사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으면서 명품고창수박을 알리는 기회를 가졌다.
고창수박축제위원회(회장 안수찬)가 주관해 열린 이번 고창수박축제는 이강수 고창군수, 김춘진 국회의원, 이만우 군의회의장, 임동규 도의원을 비롯 지역주민, 관광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박 안고 달리기, 수박 많이 먹기 대회, 수박 따기 체험 , 왕수박선발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무더운 여름을 한방에 날려버릴 수박축제의 백미는 정성껏 땀 흘려 가꾼 수박을 들고 나와 가장 크고 달고 잘 생긴 수박을 선발하는 왕수박선발대회.
왕수박은 공음면 오만종씨가 출품한 20.1㎏에 당도 12.4브릭스를 기록 수박이 대상에 뽑혀 경운기를 경품으로 받았다.
또 ▲금상은 아산면 박종호씨 ▲은상은 대산면 박동한씨 ▲동상은 고수면 류광석씨 ▲장려상은 대산면 박종우씨에게 각각 돌아갔다.

수박이 주렁주렁 달린 현장에서 관광객들이 직접 품안에 안기도 힘든 큰 수박을 따는 체험행사 또한 재미와 즐거움을 주었다.
이외에도 구) 대성고등학교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연예인 축하공연과 전국수박가요제, 수박을 주제로 한 어린이 사생대회, 각종수박 및 수박조각전시회, 난타공연, 7080콘서트, 불꽃쇼 등으로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관광객과 주민들이 청정지역 황토에서 재배된 맛좋은 고창수박을 저가에 맛볼 수 있는 수박할인판매전도 인기를 끌었다..
한편 군은 2011년도 수박 체험 농장 운영을 위한 '고창수박 체험 및 분양'신청을 내년 4월초까지 홈페이지(www.supak.co.kr)를 통해 접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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