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부른다’
전북 최남단 해수욕장 고창 동호·구시포 해수욕장 6,7일 개장
입력 : 2010. 07. 05(월) 09:02

전북 서해안 최남단에 위치한 고창 해리면 동호해수욕장과 상하면 구시포해수욕장이 오는 6일과 7일 각각 개장하고 한 달여 동안 본격적인 피서객 맞이에 들어간다.

고창군은 여름철 최고의 피서지로 각광을 받는 고창군 해수욕장이 오는 6일 동호해수욕장과 7일 상하 구시포 해수욕장이 오전 11시 개장식과 함께 8월 15일까지 운영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개장을 앞두고 편의시설, 환경, 음식점 및 숙박시설, 상거래 질서확립, 위생관리 등 합동점검을 마치고 피서객 맞을 준비를 완료했다.
동호해수욕장은 수백년 된 소나무 숲이 장관을 이루고 4km의 펑퍼짐한 모래사장은 모래가 가늘고 경사가 완만하다. 바닷물은 염도가 높아 피부병과 신경통 환자들의 모래찜으로 유명한 곳이며, 해당화공원이 잘 조성되어 있어 매년 피서객들이 즐겨찾는 명소다.

또 구시포해수욕장은 명사십리와 함께 해송림이 우거진 곳으로 길고 넓은 백사장과 함께 염도가 높아 피부병 치료에 좋으며 가막도 주변과 서해안의 낙조가 아름다운 곳이다.

특히 동호해수욕장에서 구시포해수욕장을 잇는 해안도로와 곳곳에 백사장 진출입로가 조성돼 오프로드를 즐기는 피서객과 관광객들에게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군은 피서객들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해수욕장 환경을 위해 지난달 상가번영회와 행정, 음식업 중앙회가 참여한 가운데 ‘바가지 없는 피서지 만들기’공동 협약을 맺고 전국 최고의 휴양지로 조성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문화관광 최신뉴스더보기

실시간뉴스

많이 본 뉴스

기사 목록

고창뉴스 PC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