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판소리 왕중왕 이채은 양
이리북초 박성열 최우수상, 정읍초 김한슬 우수상 차지
입력 : 2009. 12. 08(화) 10:21

전국 어린이 판소리 부문 최고의 등용문인 제22회 전국어린이 판소리 왕중왕 대회에서 전남 화순 제일초 이채은(사진·6학년) 어린이가 영예의 왕중왕에 올랐다.

고창군과 KBS전주방송총국이 공동주최하고 사단법인 동리문화사업회 주관으로 지난 6일 예선과 7일 본선이 고창동리국악당에서 개최됐다.

지난해와 올해 전국국악경연대회에서 입상한 어린이 22명에게 출전권이 주어지는 이번 대회에서 전남 화순 제일초등학교 이채은 양이 ‘심청전 중 심봉사 눈뜨는 대목’을 불러 대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에는 흥보가중 가난타령을 부른 박성열(이리북초 6), 우수상에는 라서진(울산 신복초 5), 이병욱(전남 담양월산초6), 김한슬(정읍초6) 학생이 장려상에는 이지은(대전 성모초 6), 이승혁(전주 덕진초 5) 학생이 각각 차지했다.

전국 어린이 판소리 왕중왕대회는 구전으로 전해지던 판소리를 여섯마당으로 집대성한 고창출신 동리 신재효선생의 문화예술사적 업적을 기념하며 그 유업을 계승하고 재능있는 어린이를 발굴해 국내 판소리의 맥을 이어가기 위해 매년 고창에서 치러지고 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문화관광 최신뉴스더보기

실시간뉴스

많이 본 뉴스

기사 목록

고창뉴스 PC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