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과 판소리박물관” 일본 주요 언론에 소개
입력 : 2009. 06. 01(월) 09:25

판소리의 성지인 고창군이 일본의 교토통신에 의해 각 일간지에 소개되면서 한류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군은 올 2월 6일부터 12일(6박7일)까지 “고창 알리기” 주제로 지방자치단체 교류, 농·특산품 전시·판매, 문화관광, 예술공연, 체육 등 일본과의 국제교류를 위해 일본 동경을 방문해 일본인들에게 많은 관심과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교토통신사가 한국 소리문화에 큰 관심을 보이면서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1일까지 고창을 방문해 고창의 문화와 판소리에 관련한 특집기사를 실었으며 이후 5월에는 북일본신문, 하야신문-시모쓰케신문, 사이타마신문, 북국신문-홋코쿠신문, 시코쿠신문, 니이가타일보, 시즈오카신문, 코우치신문 등 8개신문사가 고창과 판소리에 대한 특집 기사를 실었다.

이 신문사들은 “「恨」の感情が調べに” 라는 헤드라인으로 한 면 전체를 할애해 특집기획기사를 내보냈다.

주요일간지들은 “2003년 세계무형유산으로 지정된 판소리는 애조를 띤 큰 성량이 특징으로써 조선민족의 한을 느끼게 해준다, 우리는 그 정서가 생겨난 이유를 알고 싶어서 ‘판소리의 성지’라고 불리어지는 전라북도 고창을 방문하게 됐다”고 취재계획을 밝혔다.

특집기사에서는 고창읍성의 역사와 판소리박물관을 소개하면서 ‘바람의 언덕을 넘어서 - 서편제’와 판소리 동편제와 서편제의 역사, 판소리를 체계화 한 신재효선생 이야기, 기자의 진도아리랑 등 판소리와 관련된 다양한 소식을 소개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판소리특집 기사를 통해 일본에서 우리 고창군을 홍보하는데 큰 효과를 얻었으며 앞으로 대규모 일본관광객들 유치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히고 지속적인 고창알리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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