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 시군의원 친선체육대회 ‘화합한마당’
고창 실내체육관서 시군의원 단합 도모
입력 : 2009. 04. 10(금) 17:54

초록융단을 펼쳐 놓은 듯 청보리가 넘실대는 고창에서 도내 시․군의회 의원과 직원 상호간의 화합 및 우의를 증진하고 공동발전의 결의를 다지는 제9회 전북 시․군의회 의원 체육대회가 지난 10일 고창군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전북 시․군의회 의장단 협의회(회장 최찬욱)가 주최하고 고창군의회(의장 박현규)가 주관한 이번 체육대회에는 김완주 도지사, 이강수 고창군수, 최찬욱 전북시․군의회 의장단협의회장, 14개 시장군수, 시․군의원, 공무원, 초청인사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고창군의회 박현규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천혜의 자연경관과 세계문화유산인 고인돌군, 판소리 등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고 복분자와 풍천장어 등 먹거리, 볼거리가 풍부한 우리 고창에서 여러분들을 모시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당부했다.



이날 각 시․군에서 온 의원들과 직원들은 협동달리기, 윷놀이, 농구공 넣기, 고리걸기, 배구, 족구 등 6개 종목을 통해 화합 한마당을 펼쳐졌다. 특히 의원 6명과 직원 4명이 한조가 되어 2인 1조로 뛰는 협동달리기에서는 구령에 맞춰 뛰는 조, 마음이 앞선 나머지 넘어지는 조, 보는 이도 달리는 이도 모두가 한바탕 웃음을 자아냈다.

각 시군의회는 지역특산물 등을 플래카드에 담아 내걸고 14개시군 어디를 막론하고 모두가 하나 되어 열띤 응원전을 펼쳐 화합과 상생의 장을 열고 즐거운 하루를 만끽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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