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해리면 폐염전 부지 자연습지 전망테크 조성
해리천 하류 금평마을서 신동호 배수갑문에 설치
입력 : 2009. 03. 30(월) 10:36

고창군 해리면이 서해안 갯벌 습지 최고의 생태관광 메카로 부상한다.
군은 그동안 방치되었던 해리하천과 자연 폐염전 습지 지역에 대해 관광조망대 및 탐방로를 설치하고 생태관광지로 조성키로 했다.
이번 사업은 해리천 하류 금평마을 입구에서 신동호 배수갑문까지의 약 37만 8,400여㎡의 하천과 폐염전 습지에 대해 관광객들이 조망대와 탐방로를 통해 이곳에 자생하고 있는 갈대군락 등 수생식물을 비롯해 각종 철새들을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은 국토해양부 해양관광진흥계획 기본계획을 마친 후 동호해수욕장 개발, 갯벌체험관광, 갈대습지를 포함한 해양관광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해리 갈대습지 자연공원이 완료되면 동호해수욕장과 천일염전, 고창CC와 함께 어우러진 새로운 해양관광문화가 시작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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