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국화축제 입장료 해결 실마리
입력 : 2008. 10. 27(월) 11:18
그동안 고창군과 국화축제위원회간의 걸림돌이 되었던 입장료(2,000원)문제가 해결 실마리를 보이고 있다.

고창군은 개인이 관광지구내에서 영리를 목적으로 입장료를 받는 불법행위에 대해 제재를 하였으나 지난 25일 석정온천 내 25개 입점업체가 국화축제위원회가 받는 입장료를 못 받게 하는 조건을 내걸자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인들의 뜻을 받아들이도록 하였다.

또한 군은 원활한 국화축제가 될 수 있도록 지난 25일 경고판제거, 전봇대 공고문철거, 26일에는 용역업체를 철수시키고 식품위생경고판 철거, 26일 저녁부터는 가로등 점등, 27일부터는 청소차와 청소인력을 지원하기로 하는 등 관광객들의 편의를 제공하도록 하였다.

석정온천 내 입점업체 정영윤 대표는 “국화축제위원회에서 입장료 징수를 받지 않도록 적극 나설 것이며 이를 해결하지 못할 때에는 군에서 대집행 등 행정집행을 하였을 경우 민․형사상 어떠한 사항도 요구하지 않겠다”고 말하였다.

현재 고창국화축제가 이루어지고 있는 석정온천지구는 관광지로 지정되어 있으며 서울시니어스타워에서 개발을 앞둔 상태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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