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회 고창의 소리합창제
입력 : 2008. 06. 26(목) 16:36

지역주민들의 정서함양과 음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한 제 1회 고창의 소리합창제가 열렸다.

26일 고창교육청(교육장 박종은) 주관으로 열린 이번 합창제는 예향의 고장인 고창 동리국악당에서 고창지역의 학부모, 학생,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막을 올렸다.

박종은 교육장은 “ 초여름 밤 초 저녁에 소리의 고장 고창에서 어머니들이 틈틈이 목소리를 곱게 다듬어 사랑하는 자녀와 학부모, 지역주민을 모시고 제1회 고창의 소리 합창제를 개최하게 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인간이 가진 가장 아름다운 선율의 귀한 선물을 듬뿍 안고 가시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이날 고창의 소리 합창제에는 고창의 소리 합창단을 포함해 정읍교육청의 샘골어머니 합창단, 고창군 모양합창단, 고창교원중창단, 고창초등학교 중창단이 찬조 출연하여 20여곡의 주옥같은 선율을 선보였으며 마무리에서는 출연자 전원이 함께하여 제창한 ‘아름다운 것들’로 큰 갈채를 받았다.

‘고창의 소리 합창단’은 2007년 7월 31일 고창교육청 관내 초·중학교 어머니 학부모 52명 단원(단장, 교육장 박종은, 부단장 학무과장 송재학)으로 창단되어 그동안 고창교육청 3층 회의실에서 매주 월,금요일 오전 3시간씩 합창 연습에 몰두해왔으며 지휘는 김성배(고창 영선중 음악 교사), 반주는 박주현, 서양주씨가 맡아 왔다.
고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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