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의회 후반기 의장, 박현규 의원 선출
부의장에 김갑성 의원 9중 5표얻어
입력 : 2008. 06. 26(목) 15:57
고창군의회 후반기를 이끌어갈 의장에 박현규 자치행정위원장이 선출됐다.

군의회는 26일 본회의를 열고 의장 및 부의장을 선출했다.

총 10명의 재적의원중 9명의 의원이 참석한 이번 의장단 선출에서 박현규 의원이 1차투표에서 과반수를 넘는 5표를 얻어 제 5대 의회 후반기 의장에 선출됐다.

이번 투표에서 박현규 의원은 이재정 현 부의장과 막판까지 치열한 접전을 펼쳤으나 결국 3표를 얻은 이재정 부의장을 2투표차이로 앞서며 의장에 당선됐다.

박현규 5표,장세영 1표 이재정 3표.

박 의원은 “여로모로 부족한 저를 의장으로 선출해준 동료의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후반기 고창군의회의 변화된 모습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사랑받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며 당선소감을 밝혔다.

이어 치러진 후반기 부의장에 김갑성 의원이 선출됐다.

김 의원은 이번 후반기 부의장 선거에서 총 9표중 5표를 얻어 4표를 얻은 김종호 의원을 1표차로 앞서 부의장에 당선됐다.

김 의원은 “이번 의장단 선출을 통해 고창군 의회가 분열이 아닌 화합의 마음을 갖고 지역과 주민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당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의장 선거는 재선의원끼리 맞붙어 한치의 양보도 없는 치열한 접전을 치렀으며 당선자측과 낙선자측의 극명하게 양분된 결과로 이에따른 향후 후반기 의회 운영에 적잖은 진통을 예고하고 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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