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향토문화연구회 창립
입력 : 2008. 06. 11(수) 09:33
지역향토문화의 전통계승을 위한 고창 향토문화연구회(회장 김정웅)가 10일 창립됐다.
고창 애향운동본부 고창읍 제 2지회 회원들이 주축이돼 설립한 고창향토문화연구회 창립식에는 이강수 군수를 비롯해 양주용 농협 군지부장, 안진희 전북 향토문화연구회 이사, 연구회 회원 40여명이 참여해 축하해 주었다.
김정웅 회장은 “우리 고창은 18세기를 풍미했던 판소리 여섯마당을 집대성한 동리 신재효 선생과 20세기 현대시사의 큰 족적을 남긴 미당 서정주 시인의 고향으로 세계 어느나라보다도 문화유산이 많은 곳이다”며 “훌륭한 향토 문화유산을 소중히 가꾸고 보호하는데 앞장서기 위해서 향토문화연구회를 창립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혔다.
이날 창립식 후 향토사학자인 안진희 선생이 17세기 한국 실학의 거두인 이제 황윤석 선생의 도산 8경에 대한 명징한 해설이 이어져 향토문화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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