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2011년도 군정 성과 '괄목'
입력 : 2012. 01. 02(월) 10:13

민선 5기 2년차인 금년은 세계적인 금융 위기와 구제역, 집중호우 그리고 무ㆍ배추가격 폭락으로 여느 해 보다도 어렵고 힘든 시간이었다. 특히, 중앙정부의 4대강 살리기 정책기조로 중앙정부에 의존도가 높은 지방자치단체들의 어려움은 배가되었다.
이러한 여건 속에서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체계적인 준비와 계획을 통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룬 청렴도시 고창군의 군정을 살펴본다.

- 운곡습지 람사르습지로 등록
- 동강D&F영농조합법인 고창일반산업단지 500억 투자협약 체결
- 석정웰파크CC, 힐링스파 개장, 석정힐스ㆍ힐링카운티 준공
- 고창황토배기G수박과 고창복분자 선연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 귀농 1번지&농어촌 뉴타운 조성
- 고창군⇔전북대학교 농생명과학과 개설 운영 협약

▶풍요롭고 활력이 넘치는 경제도시
이강수 군수는 ‘군민에게 일자리를 주는 것이 최대 행복’이라며 2011년도 군정핵심전략을 ‘일자리 창출’에 포커스를 맞추고 청년, 여성, 노인 등 안정적 일자리기반 구축으로 풍요롭고 활력이 넘치는 경제도시를 만들기 위해 고창일반산업단지(0.849㎢) 실시설계 완료, 흥덕 산업단지(4개 업체 가동, 7개 업체 공장 신축 중) 분양완료, 동강D&F영농조합법인 500억 투자협약 체결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토대를 조성하고, 공공 일자리(1,667명) 창출, 예비 사회적 기업 및 마을기업 육성(40명), 민간부문(645명) 2,352명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로 2011년 1/4분기 고용율 67.4%로 전북 1위를 차지했다.

▶품격있고 지역특색을 살린 문화관광도시
21세기는 문화관광, 스포츠, 레저 등의 굴뚝 없는 산업의 시대가 될 것이라며 지역 특색을 살린 문화 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그동안 고창군민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석정온천 관광지에 민자 3,039억원을 투자 석정웰파크CC, 힐링스파, 홀론의원을 개장하고, 석정힐스ㆍ힐링카운티 준공, 웰파크컴플렉스ㆍ의원은 신축 중에 있으며, 그 외에도 고창읍성 주변 문화체험거리 조성, 산악자전거 공원(MTB), 국민여가 캠핑장과 예향천리 마실 길 조성 등으로 보고, 느끼고, 쉬어가는 관광고창으로 거듭나고 있다.

▶건강하고 따뜻한 복지사회
더불어 함께하는 따뜻한 이웃과 사랑이 넘치는 행복 고창을 만들기 위해 기초생활수급자 및 의료급여대상자 지원에 76억원, 장애인 복지향상 및 사회참여 5,747명 39억원, 노인복지를 위한 일자리사업 등 17개 사업 157억원, 다문화가족 생애주기별 맞춤지원망 337명, 여성사회참여교육 674명, 아동을 위한 드림스타트사업 39억원, 영유아 복지 980명 54억원, 의료취약계층 29,790명에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서비스 제공, 생활터별 건강증진 서비스 96,240명에게 지원되었으며, 환경 친화적 장사문화를 이끌 2.8ha 규모로 6900여기를 안치할 수 있는 ‘고창 푸른숲 자연장’도 조성되었다.

▶희망과 경쟁력 있는 선진 농업도시
고창 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농업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신기술 개발과 브랜드화로 새로운 농업시대의 기반구축에 노력한 결과 2011년 고창으로 귀농한 인구는 417가구에 1021명이고, 2004년부터 귀농한 총 인구는 703가구 2136명으로 고창군은 전국 최고의 귀농 1번지로 자리매김 되었으며, 친환경 농어촌뉴타운사업은 고창읍 월곡리 일원 15ha(약 4만5천평)에 기반시설, 주택 100세대, 커뮤니티센터, 근린생활시설, 소공원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5월 기공식ㆍ7월 최종입주자 선정과 계약을 마치고 2012년 12월 입주를 목표로 기반시설과 주택을 시공하고 있다. 고창황토배기 G수박은 5년 연속, 고창복분자 선연은 3회에 걸쳐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에 선정되어 고창 농산물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렸고, 고창 농산물을 전국 롯데백화점을 통해 공급ㆍ고창복분자 이스타항공 공급협약 체결, 복분자연구소 개관, 복분자 테마파크ㆍ농공단지ㆍ황토웰빙체험센터 착공했으며, 복분자제품 수출액 10억원을 달성했다. 아울러 고추 명품브랜드화를 추진하기 위한 고추종합처리장이 준공되었으며, 고창황토배기유통회사는 금년 매출실적 370억원으로 작년 대비 189% 증가를 기록했다.

▶고창을 이끌어 갈 미래 꿈나무 육성
농생명과학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전북대학교 농생명과학과를 고창캠퍼스(구 폴리텍5대학)에 개설 운영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으며, 미래비전 공유를 위한 21C 고창미래포럼을 8회 운영 1600명 수강, 주민평생교육은 7개 과정 240명 수료, 미래 꿈나무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글로벌체험 해외연수 33명, 중고교 맞춤형 인재육성 교육 435명, 영어체험학습센터 1799명, 관내 유치원, 초중고 급식비 7699명 19억5600만원이 지원되었다.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환경도시 조성
아산면에 소재하는 운곡습지가 국가습지 보호지역 및 람사르습지로 지정됨에 따라 고창군은 연안습지인 고창갯벌과 내륙습지인 운곡지구까지 2개소가 람사르습지로 지정되면서 청정한 환경과 생태계의 보고로 명성을 떨치며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등록을 추진 중이고, 환경과 치수를 고려하여 고창천 0.7㎞ 생태하천 조성, 국토해양부 고향의 강 정비사업에 선정된 주진천은 9㎞를 복원했으며, 구시포 국가어항기능활성화 사업(499억)과 10대 대표 연안정비사업이 국토해양부의 공모사업(427억)에 선정되면서 926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이강수 군수는 “올 한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군민과 출향인, 700여 공무원이 최선을 다하여 노력한 결과로 생각한다”며 고마움을 전하고, “밝아오는 임진년에도 비상하는 흑룡처럼 모두가 용기와 지혜를 모아 한마음 한뜻이 되어 살고 싶은 고창, 풍요로운 고창으로 힘차게 도약하자”고 힘주어 말했다.
고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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