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고창캠퍼스 내년 3월 개교
입력 : 2011. 10. 19(수) 16:12

전북대학교 고창캠퍼스가 내년 3월부터 정식 학사과정에 들어간다.
고창군과 전북대학교는 18일 전북대학교 본관 회의실에서 서거석 총장과 이강수 군수가 참여한 가운데 고창캠퍼스에 농생명과학과 개설 운영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두기관은 전북대학교 고창캠퍼스(구 폴리텍 5대학)에 농생명과학과 개설 운영을 골자로 고창군의 농생명산업 육성, 농생명 분야 연구개발 및 교육관련 시설ㆍ장비의 공동이용과 장기적으로 고창캠퍼스에 정규학과 개설에 상호협력 할 것을 체결했다.
협약을 계기로 전북대와 고창군이 농생명산업의 육성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여 상호 발전하는 기회로, 특히 고창군이 농식품과 축산업 등 농생명 산업이 집약되는 본 고장으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강수 군수는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명문인 전북대학교의 정규 학과 개설은 시기를 놓친 군민에게 교육기회를 제공하며, 학사학위 취득을 위해 인근도시로 통학해야하는 시간ㆍ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우수한 자원과 교수진을 통해 고창캠퍼스 농생명과학과가 전국적인 특성학과로서 우수사례가 되도록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요청했다.
농생명과학과는 내년 3월 개강을 목표로 2012년도 전북대학교 신입생 모집에 들어가며 고창군 관내 산업체 근무자를 대상으로 정규 학사과정 야간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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