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읍 2단계 하수관거 정비사업 착수
입력 : 2011. 10. 07(금) 09:25

고창군 고창읍 29개 마을 42km구간의 하수관거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고창군은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총 246억 6,900만원을 투입하여 고창읍 2단계 하수관거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2단계 정비사업은 지난달 19일 착수, 현재 시공측량 및 현장사무실을 준비 중에 있으며 읍내리 등 1단계 사업추진 지역을 제외한 고창읍 지역(죽림리 송암마을 등 총 29개 마을)에 총 42.4㎞의 관로를 매설하고 10개소의 맨홀펌프장, 배수설비 1,077개소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번 하수관거 정비를 통해 가정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를 고창 공공하수처리장에서 처리하여 지역주민의 보건위생 향상과 주거환경 개선 및 고창천의 수질오염이 크게 개선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고창읍민의 숙원사업이였던 고창 하수도 분야에서 대규모 국고보조사업을 착수하게 되어 지역 발전에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그러나 기존에 설치된 각 가정의 정화조를 철거해야 비용에 대해서는 “중앙정부와 협의 중 배제되어 시행하지 못하는 점이 아쉽다”며 사업 시행중 정화조 철거와 관련해 지역주민들의 오해가 없기를 당부했다.

이번 고창읍 하수관거 2단계 사업이 마무리 되면 고창군민은 물론 고창을 찾는 관광객에게도 “함께하는ㆍ열려있는ㆍ청정고창 ”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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