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절도 발생 크게 줄어
입력 : 2011. 10. 07(금) 09:24

고창군 지역이 지난해 비해 절도발생 건수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고창경찰서(서장 최종문)는 고창지역 절도 발생이 지난 2008년부터 4년동안 통계기록 기준으로 올해 31%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최근 4년간 절도 발생 건수를 보면 2008년 398건, 2009년 277건, 2010년 258건이 발생하였으나 금년 들어 177건이 발생, 작년대비 31.4%나 대폭 감소했다.

고창경찰서 최대성 생활안전교통과장은 “특히, 수확기 농산물 절도발생을 예상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9개 파출소에 고추건조장 및 인삼밭 등 농산물 도난우려개소 정밀 방범진단과 순찰선을 책정, 순찰을 강화하고, 취약시간대 이동식 목검문을 실시한 결과로 절도사건이 줄어 든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또한 절도 예방을 위해 해리파출소 관내 30대, 무장파출소 관내 4대, 아산파출소는 28대, 총 62대를 설치해 농산물 절도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최대성 과장은 “절도발생율 감소는 현재까지 유지해 오고 있는 농산물 생산자 표시제, 비닐하우스나 농산물저장창고 앞 통행로에 자동차 자동영상녹화장치(일명=블랙박스)를 권유, 농산물 절도예방 문자메시지 발송 등 일선 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주민과의 협조체제를 이루어 실시한 성과로 보고 앞으로도 본격적인 벼 수확기를 맞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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