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농생명과학과 고창에 설립한다
전북 식품산업 메카 발돋움 기대
입력 : 2011. 09. 28(수) 11:05
고창군에 전북대학교 정식 4년제 학사과정인 농생명과학과가 신설 운영된다.
고창군은 26일 군청 회의실에서 전북대 동물생명공학부 나종삼 부학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전북대 농생명과학과 개설과 학사운영에 대한 실무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협의회에서 고창군과 전북대는 복분자 산업, 유가공, 농축산물 가공 유통 등 고창의 특징을 살린 학과 개설과 교과편성에 대해 논의를 갖고
식품분야 50%, 축산, 친환경 미래농업 30% 등 학과 개설을 위한 구체적인 학사운영에 대한 커리큘럼을 확정지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의를 통해 전북대 농생명과학과가 정식 개설되게 되면 고창군 식품산업의 수준을 한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나아가 전북 식품클러스터 사업추진에도 큰 역할을 담당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이번 협의의 의미를 밝혔다.
이에따라 전북대는 산학협력단에서 회계와 동물생명공학부에서 학사관리를 맏게 되며 고창군은 신입생모집과 학사운영을 위한 예산 지원을 하게 된다.
고창군과 전북대는 이날 협의된 내용을 토대로 이르면 오는 10월중 정식 MOU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학사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식품특성화를 지향하는 전북대 고창캠퍼스 농생명과학과는 오는 2012년 3월 정식 개강을 목표로 모집정원 30명에 4년제, 야간제로 총 130학점을 이수하는 정식 학제로 출발하게 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식품산업의 메카로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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