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고창 애향회 어려운 이웃에 성금 전달
입력 : 2011. 09. 19(월) 09:20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에 근무하는 고창출신의 모임인 고창 애향회(회장 정병규)가 매년 고향의 불우한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고 있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고창에서 출생, 현대자동차 전주공장에서 근무하는 선후배들로 구성된 40명의 회원들은 ‘사람위에 사람 없고, 작은 행동 하나가 다른 사람에게 큰 힘이요. 행복’이라는 모태로 매년 지역 사회 봉사활동을 펼치며 귀감이 되고 있다.

동일 직장이라는 특수성에 본향이 같이 그 어느 모임보다는 단합과 우애가 돈독해 직장 내에서도 부러움을 한 눈에 받고 있는 고창 애향회는 특히, 우리 고유명절인 추석과 설날을 전후하여 가정형편이 어려운 고향의 후배(소녀소년가장)들이 편안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자는 취지에서 매년 2회에 걸쳐 고창군에 100만원씩 기탁해 오고 있다.

정병규 회장은 “고향을 떠나 도시에서 생활하다보면 고향 생각이 남다르다”며 “앞으로 기회가 주어진다면 지역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열심히 협조 하겠다”고 말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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