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표 옥수수 맛 보셨나요?”
고창황토배기유통 찰옥수수 본격 수확
입력 : 2011. 07. 25(월) 09:18
KBS 인기프로그램 ‘1박 2일’의 히어로 이승기가 200회 특집을 맞아 촬영하면서 수확한 고창산 찰옥수수가 수확을 앞두고 있다.
(주)고창황토배기유통(대표이사 박상복)에서 기획사업으로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옥수수가 본격적인 출하를 앞두고 있어 농가소득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창황토배기유통은 지난해부터 아산면 상갑단지와 신림면 가평단지 2개소에 68ha를 조성하여 지난 17일부터 본격적인 수확이 시작됐으며 찰옥수수 600톤을 거둬들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출하될 고창 찰옥수수는 KBS 1박 2일팀이 200회 특집을 맞아 ‘고창농활’편으로 이승기씨가 출연해 ‘이승기 옥수수’로 촬영전부터 이미 유명세를 탄 곳이다.
이번에 수확 한 옥수수는 유통기한을 늘이기 위해 쪄서 급속냉동 저장 후 진공포장을 거쳐 시장 상황에 따라 출하량을 조절하면서 유통업체 70%, 시장출하 20%, 직거래 10% 비율로 판매 할 계획이다.
박상복 (주)고창황토배기유통 대표는 “지속적으로 공급 가능한 물량이 확보되어 있어 대형유통업체에서 상당한 호감을 갖고 있고, 지금까지 E-Mart, CJ후레쉬, GS 25, 풀무원 등 대형유통업체 바이어와 상담을 진행했으며 이들 업체 중에는 전량구매를 원하는 업체도 있어 향후 세부적인 내용을 협의 할 것으로 보인다”며 “첫 시범사업인 옥수수 재배가 고창 농가소득 창출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번 옥수수 단지화 사업은 쌀 과잉 생산문제도 해결하면서, 대규모 집단화 단지 조성을 통해 주민 소득증대와 더불어 경관농업과 다양한 체험행사 운영으로 농어촌에 활기를 불어 넣고 수확인력 고용에 따른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농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한편, 황토배기 유통은 옥수수 수확이 끝난 후 8월 말부터는 아산과 신림단지에 김장용 무와 배추를 재배하여 지속적인 소득창출을 이어갈 계획이다.
gcnews@gcnews.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