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스포츠마케팅 성공적 평가
7개 전국대회 유치로 지역경제 소득 창출 기여
고창종합체육관 건립, 생활축구경기장 조성으로 새로운 도약 기대
고창종합체육관 건립, 생활축구경기장 조성으로 새로운 도약 기대
입력 : 2010. 12. 10(금) 08:51

지난 10월 전북체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고창군이 올 한해동안 각종 전국규모의 스포츠대회를 유치하면서 고창군의 브랜드 이미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몫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올 2월 MBC꿈나무 축구 윈터리그 대회를 시작으로 육상, 배드민턴, 유도, 패러글라이딩, 궁도, 마라톤, 족구 등 전국대회 7개 스포츠대회를 개최하면서 고창을 방문한 전국의 스포츠 가족들에게 관광자원, 특산품 홍보 및 판매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했다.
또한 모두 11개 대회를 유치하면서 총 2만 8,000여 명의 선수와 스포츠가족이 다녀갔다.
특히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200만 전북도민의 축제인 제47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를 개최하여 아름답고 풍요로운 고창의 이미지를 도내에 널리 알리고, 숙박, 음식, 특산물 판매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에 기여했다. 특히 역대 최대규모 6천여 명의 선수단 참가로 도민화합에 성공적인 축제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현기 고창군 체육청소년사업소장은 “고창군은 문화 관광의 도시 뿐만아니라 각종 스포츠 대회를 치리기에 매우 유리한 지리적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앞으로 산악자전거, 요트, 3종경기, 등 선진국형 스포츠 대회 유치를 위해 다양한 체육시설 기반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창읍 월암리 공설운동장 입구에 건축연면적 7442㎡, 관람석 1526석의 규모로 건립 중인 고창체육관은 2011년 8월 완공을 목표로 활발히 추진하고 있으며 인조잔디 생활축구경기장 2면도 오는 5월 완공을 목표로 조성하고 있다.
고창군은 체육기반시설을 바탕으로 내년에도 고창고인돌배 생활체육 전국유도대회, 한국패러글라이딩리그 고창대회, 고창군수배 전국 남여궁도대회, 고창군수배 전국족구대회, 고인돌마라톤대회 등 전국규모 스포츠대회를 중점 유치한다. 이외에도 전북종별육상경기대회와 복분자배 생활체육배드민턴대회 등 도대회 개최 및 각종 대회 참가지원과 군민화합을 위한 군민체육대회와 아마바둑대회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gcnews@gcnews.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