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무장간 4차선 도로 오는 12년 완공
고창, 국가지원 지방도 제15호선 원활한 추진
입력 : 2010. 05. 31(월) 08:46
고창군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동서 교통축을 이루는 국가지원지방도 제15호선의 확·포장 공사가 사업비 확보와 함께 오는 2012년 완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아산~무장, 무장~금평 등 총 15.29㎞ 2개구간에 사업비 1,057억원을 투입해 오는 2012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지방도 15호선 4차선 확장공사는 고창군 무장면, 해리면을 중심으로 한 서남부 지역과 고창읍을 연결하는 도로로서 관광지를 제외한 지방도로는 최초의 4차선 도로의 의미를 두고 있다.
특히 지방도 15호선은 고창읍과 무장읍을 연결하는 단순한 의미를 넘어 그동안 개발에서 소외됐던 고창 서부지역의 발전은 물론, 과거 무장읍을 중심으로 번영했던 제 2의 무장시대를 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데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이번 지방도 15호선이 완공되면 고창읍과 무장면, 해리면을 모두 10분대로 접근할 수 있게 되어 인적 및 물적 교류는 물론, 구시포해수욕장, 동호해수욕장 등 관광지의 접근성도 높여 지역관광산업에도 큰 변화를 가져와 고창군 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군 관계자는 “국토해양부에서 조사 · 설계와 공사비를 지원하고, 전라북도가 시행하는 이 사업은 정부의 4대강 살리기 및 녹색성장 사업에 예산을 우선 지원하는 어려운 상황에도 146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며 “사업을 원할하게 조기 완공해 지역발전의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따라 군은 이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토지보상과 공사관련 민원해소에 최선을 다하기 위해 전담 담당자를 지정하고 도와 공조체계를 구축해 사업을 차질없이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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