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기초생활권발전계획 종합평가 전국 대상
입력 : 2010. 04. 07(수) 08:56

고창군이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와 행정안전부 공동으로 전국 163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기초생활권 발전계획(5개년) 종합평가에서 전국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9월부터 올 1월말까지 자발적으로 수립한 발전계획으로 각 시·도의 1차 자체평가와 지역개발전문가 및 중앙부처 관계공무원으로 구성된 중앙심의회의 최종평가를 통해 우수 발전계획 20건을 선정 발표됐으며 이 가운데 고창군이 가장 우수한 발전계획을 수립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초생활권 발전계획은 지난 해 4월 국가균형발전특별법이 개정되면서 신설된 사항으로 전국 어디에 살든지 최저한의 삶의 질을 보장받을 수 있는 “꿈이 있고 살고 싶은 지역 창조”를 위해 전국 163개 기초지자체가 참여했다.

고창군은 지난해 9월부터 한웅재 부군수를 단장으로 지역의 특성있는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기초생활권 발전계획 수립전담반(T/F팀)을 구성하고 T/F팀 및 실무공무원에 대한 교육, 설명회, 워크숍, 자문회의, 컨설팅 등을 수차례 실시한 결과 총 265개사업을 발굴했다.

이번 평가는 고창군이 “살기좋고 풍요로운 웰빙문화도시 고창”이라는 비전을 외부 용역 없이 공무원이 직접 참여하여 2010년부터 2014년까지 5개년동안의 고창군 미래비전과 지역특성화 발전전략을 자체적으로 수립한 종합실천 계획이었다는 점에서 매우 큰 의미가 있다.

한웅재 고창군 부군수는 “이번 평가결과로 고창군의 무한한 잠재력과 우수한 행정력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향후 5년동안 기초생활권 발전계획에 따라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살고싶은 지역창조를 위해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

이에따라 고창군은 오는 10월 지역발전위원회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개최 예정인 전국 시장·군수 지역발전정책 설명회에서 정부 포상 및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고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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