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살기좋은 마을가꾸기 5개마을 선정
부안면 신흥마을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 같은 마을’로 대상
입력 : 2010. 03. 15(월) 08:35

참 살기좋은 마을 가꾸기 사업에 부안면 신흥마을의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같은 마을’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고창군이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각 마을의 잠재된 자원을 찾아 아름다운 마을로 가꾸어 가는 ‘참살기 좋은 마을 가꾸기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면서 잊혀져 가는 마을의 공동체 의식을 되찾아 주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지난 1월 사업 공모를 통해 읍면예선에서 통과한 11개 사업을 대상으로 지난 11일 심의위원회를 열어 부안면 신흥마을 등 참살기좋은 5개 마을을 선정했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마을 리더들이 직접 신청마을의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10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은 주민참여도, 창의성, 효과성, 실현가능성을 평가한 결과 부안면 신흥마을의 ‘연꽃 만나고 가는 바람같은 마을’사업이 대상을 받아 4,000만원을 지원받는다.
또 최우수상에는 신림 반룡마을의 ‘나그네의 쉼터 반룡 허수아비 마을가꾸기’사업(3,500만원)이 , 우수마을은 공음 용수마을의 웰빙 청국장 농촌체험 마을과 아산 주진마을의 다시 찾고 싶은 글로벌 주진마을이 선정돼 각각 3,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장려마을은 성송면 남창마을(남창마을 건강동네 만들기 사업)로 2,500만원 등 군내 총 5개 마을에 1억 6,000만원을 지원하게 된다.
마을을 아름다운 환경으로 바꾸어 보고자 하는 주민들의 아이디어와 의지가 발현된 참살기 좋은 마을 가꾸기 사업은 그동안 점점 사라져 가는 우리의 전통마을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사라져 가는 마을 주민들의 공동체 의식을 높여가는 계기가 됐다.
군은 우수마을에 대한 신속한 보조금 교부로 9월까지 사업을 마무리 하여 연말 전라북도 및 행정안전부 콘테스트에 참가, 성공사례를 확산 시켜 전통마을의 숨어있는 보물을 찾아줌과 동시에 지역의 브랜드가치를 높이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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