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 축구 윈터리그 대회 폐막
의왕 정우팀 우승, 최우수 안재홍 선수
입력 : 2010. 02. 25(목) 17:29

유소년 축구클럽의 최강자를 가리는 2010 MBC 꿈나무축구 윈터리가가 25일 폐막됐다.
이번 대회는 문화방송과 MBC 꿈나무축구재단(이사장 정근모)이 주최, MBC 꿈나무축구재단, 고창군체육회, 고창군축구연합회가 공동 주관하고 고창군(군수 이강수), 전주 MBC(대표이사 장태연)가 후원했다.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전국 85개 클럽팀이 참가한 가운데 고창군 공설운동장과 고창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경기도 의왕 정우팀이 결승전에서 부산 I'PARK팀을 2대 1로 누르고 영광의 우승을 차지해 내년 1월 일본 시즈오카 신년축구대회에 참가 기회를 얻었다.
또한 의왕정우팀 인재홍선수와 의왕정우팀 이영훈감독이 최우수꿈나무상과 최우수지도자상을 득점왕에는 부산 I'PARK팀 고화랑 선수가 수상해 미래 한국축구를 이끌고 갈 축구 꿈나무로 선정됐다.
이와함께 시범종목으로 치러진 풋살대회에서는 경인권역 험멜FC유소년축구단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를 개최한 고창군은 철저한 대회 준비로 2,000여명의 선수, 임원과 가족들에게 성공적인 대회 개최와 친절한 고창의 이미지를 심어주었다는 평가와 함께 전국 스포츠대회 유치 토대를 마련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오창식 MBC 꿈나무축구재단 사무처장은 “고창군에서 친절하고 세밀한 대회 준비로 성공적인 대회가 되었다”면서 “85개 참가클럽에서 전국 어느 지역보다 대회 준비를 잘했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군 보건소는 대회기간 내내 2개 구장에 구급차 2대와 6명의 의료진을 파견하여 하루 5~6명의 부상선수들을 병원에 후송하는 등 선수들의 안전을 책임졌으며, 환경위생사업소에서는 선수들의 최상의 컨디션 유지를 위해 관내 숙박업소, 음식업소 등에서 위생과 친절서비스에 만전을 기울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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