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나간 절도범’
고창 경찰서 범죄모의 훈련중 현장에서 검거
입력 : 2010. 02. 09(화) 08:58

경찰서 범죄모의 훈련중 실제 범인이 현장에서 검거되는 일이 발생했다.

고창경찰서(서장 류선문)는 지난 4일 고창군 설날 전·후 특별방범활동 차원에서 범죄모의 훈련을 실시하다 전선 절도범 2명을 현장에서 검거하는 예상치 못한(?) 실적을 올렸다.

고창경찰서가 실시한 이번 훈련은 설날을 전·후 ‘한탕범죄’를 목적으로 금융기관 및 금은방등 현금다액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발생한 강·절도 사건을 훈련상황으로 만들어, 신고접수, 전파, 경찰관의 대처능력 등 다양하게 경찰의 행동능력을 점검하는 훈련이였다.

이날 고창경찰서는 훈련 중 전선을 도난 당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발생장소 주변 목 차단을 한 후 발생장소를 기점으로 포위망을 접혀갔다. 이때 인접파출소에 근무하는 신성호 경장은 발생장소 주변을 수색중 용의자가 타고 왔을 만한 차량을 발견하고, 차량 주변을 정밀 수색하다 경찰관을 발견하고 도주하는 절도범을 현장에서 검거했다.

한국 고창지점 관계자는 “평소 범죄모의훈련을 통해 충분한 연습이 되어 있어서 순간적인 기재와 발빠른 대처가 원자재 값 상승으로 인하여 생겨난 전선절도범을 검거하게 되었다”며 고창경찰서의 신속한 대응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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