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정 재경 고창군민회장 출판기념회
입력 : 2009. 11. 30(월) 08:59
재경 고창군민회 박우정 회장(64·사진)이 지난 28일 고창군 실내체육관에서 자신의 자전 수필집인 ‘나무 이야기’출판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출판기념식에는 재경 향우회 회원들을 비롯해 임정빈 은사, 김경식 교수 지역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출판기념식을 축하해 주었다.

박 회장은 이날 출판기념식에서 “어머니의 포근한 품 같은 고향을 찾을 때마다, 어릴적 추억에 젖어 눈시울이 붉어질 때마다 평소 마음에 적어둔 글들을 모아서 부끄럽지만 출판하게 됐다”며 “돌아갈 고향이 있음을 한없이 감사하게 생각하며 저를 키워준 고향을 위해 앞으로 나무를 심는 마음으로 고향과 함께 살아가겠다”고 말했다.

나무이야기는 박회장이 고향을 방문할때마다 느꼈던 ‘제 뿌리로 돌아오는구나’ 등 수구초심의 마음을 담은 장단의 수필 25편과 각종 언론에 기고한 칼럼 20여편이 실려있다.

박 회장은 고창중고 출신으로 건국대를 졸업하고 지난 76년 환경정화업체인 유일환경(주)를 설립, 이후 건국대 총동문회 부회장, 재경 고창군민회장, 재경 전북도민회 부회장, 고창중고 동창장학회 이사장, 재경 전북시군민회장단협의회 회장을 역임하고 지난 2006년 문예사조에 문인으로 등단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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