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정신보건센터 운영
군단위 도내 최초
입력 : 2009. 03. 09(월) 08:53

전북도내 군 단위 중에서는 처음으로 고창군정신보건센터가 설치된다.

고창군정신보건센터는 3월부터 보건소 건물 2층에 새로운 공간을 마련,정신과 전문의를 촉탁의로 정신보건전문요원을 채용해 한 차원 높은 정신보건 서비스에 나섰다.

군은 1998년부터 지역사회정신보건사업을 추진해 오면서 정신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보건소 통계에 따르면 현재 고창군 전체 인구의 1%가 중증정신질환자로 추정되며 약 2, 900여명에 이른다.

이에 따라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적인 정신질환자 관리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정신질환의 예방, 정신질환자의 조기발견·상담·치료·재활 및 사회복귀를 도모하고자 지역 내에 국비 지원 정신보건센터를 설치하게 됐다.

올해는 정신보건사업 대상자 발견·등록 및 사례관리, 청소년 정신건강 조기검진 및 조기중재, 자살예방사업,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지역주민 교육, 정신질환 편견해소 홍보, 정신질환자 가족 교육·모임지원,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전문의 상담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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