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종합병원,최첨단 4채널 단층쵤영기 도입
입력 : 2009. 02. 08(일) 14:05

고창종합병원(원장 조병채, 이사장 조남열)이 지난해 MRI(자기공명 영상촬영장치)를 도입한데 이어 올해 최첨단 의료 시설인 도시바 4채널 다중 컴퓨터 단층촬영기(MDCT.멀티슬라이스,3차원 CT)를 도입해 지역 의료여건과 의료수준을 한단계 높였다.

4채널 MDCT는 정지된 질환여부 판단만 가능했던 기존의 CT와는 달리, 인체의 장기를 입체적으로 촬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촬영속도가 빨라지고 움직이는 장기까지 촬영이 가능해졌다. 또 몸을 투과한 X선을 측정하는 방사선 감지기의 숫자를 늘려 속도와 선명도를 높인 최첨단 CT로 1mm 이하의 머리카락을 찍을 수 있을 정도의 해상도를 자랑하고 있다.

조남렬 고창종합병원 이사장은 “지난해 MRI, 최신 초음파진단기 등의 장비 도입과 제2영상의학과 개설로 영상을 통한 질병의 진단영역의 수준을 한차원 높이고자 노력하였고 이번 MDCT 도입으로 더욱 획기적으로 개선하게 되었다” 며 “앞으로도 질병을 조기 진단하는 진단장비의 지속적인 투자로 가까운 곳에서 수준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역할을 해나갈 계획이다” 고 밝혔다.
고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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