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 이어져...
입력 : 2012. 01. 02(월) 10:21

고창군에는 연말연시를 맞아 다양한 기관과 사회단체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의 고통을 덜어 주고자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하는 희망 나눔이 계속 될 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에 노력할 계획이다.

▲고창군수협(수협장 배한영)은 지단 달 29일 직원들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모금한 성금 400만원을 고창군에 전달했다.

▲민족통일고창군협의회(회장 임세환)는 여성부 회원 안정화씨 등 9명이 불우이웃돕기 운동을 전개하여 지난 달 28일 연말연시를 맞아 독거노인 및 불우 소외계층을 위해 고창읍에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민족통일고창군협의회는 조국의 평화통일 실현을 위한 민족역량을 배양한다는 목적 아래 창설된 범국민적인 민간통일운동 단체로 통일운동에 헌신 봉사하고 지역의 화해, 협력을 위해 어려운 이웃과 소년소녀 가정세대를 도우며 지역사회에 이웃사랑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세환 회장은 “동절기와 어려운 경제상황을 맞아 우리 주변의 불우 소외계층이 체감하고 있는 어려움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것이며 작은 정성이나마 관내 노인층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고창군과 고창읍은 기탁된 성금을 전북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전달하여 어려운 상황에 처한 불우이웃 세대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생활개선 고창군연합회(회장 석순덕)는 지난달 29일 고창군농업기술센터 광장에서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거노인과 결손가정에 쌀국수 50박스를 전달했다. 이번 불우이웃돕기 행사는 생활개선회원들이 환경정화활동의 일환으로 폐농약병과 헌옷 등을 수집,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을 바탕으로 조성한 기금으로 실시했으며, 매년 불우이웃과 독거노인에게 김장봉사 및 위문품 전달의 선행과 하천변 쓰레기 제거, 농약병 수거와 같은 환경정화활동을 하는 등 지역사회 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이강수 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생활고에 힘들어하는 이웃을 돕는 온정의 손길이 계속 이어져 우리들에게 한 줄기 희망의 빛을 안겨주고 있다며, 금년에는 그 어느 해보다 따뜻한 연말연시가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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