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습지주간 맞아 고창서 기념식
고창 운곡 습지서 람사르습지 지정서 전달
입력 : 2011. 05. 09(월) 08:35

유엔에서 정한 세계 습지의 날을 기념해 “물과 습지를 위한 숲”(Forests for Water and Wetlands)을 주제로 오는 11일 람사르 습지로 지정된 고창군 아산면 운곡습지에서 세계 습지주간을 맞아 기념식이 열린다.

환경부, 국토해양부 공동 주최로 열리는 이번 기념식은 고창군, 환경보전협회가 주관하고 Ramsar Convention, 녹색성장위원회,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 경기도, 전라북도, 전라남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국립공원관리공단, 해양환경관리공단, 한국습지학회 등이 공동 후원해 대규모 습지주간 기념식이 열린다.

이날 기념식에는 지난 4월 람사르협약에서 인정한 국제적으로 중요한 습지로 등록된 운곡습지에 대한 ‘람사르습지 지정서’ 전달식도 함께 가져 의미를 더해준다.

이와함께 전북 지역 학생들의 습지인식 증진을 위한 습지골든벨, 한,중 습지정책 교류를 위한 심포지움 등 습지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개최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기념식은 습지주간을 맞아 고창 운곡습지의 람사르 습지 지정을 축하하고 나아가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행사의 의미를 밝혔다.

고창군은 앞으로 습지주간을 맞아 보호지역 포럼을 비롯해 CEPA 행동계획 수립을 위한 포럼, 습지조사전문가 워크숍, 운곡습지 생태관광 등 습지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환경부는 국토해양부와 공동으로 “세계 습지의 날(매년 2월 2일)”을 기념하기 위해 5월 11일부터 22일까지 “습지주간”으로 정하고 전국적으로 다채로운 습지생태 참여행사를 벌인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탑뉴스 최신뉴스더보기

실시간뉴스

많이 본 뉴스

기사 목록

고창뉴스 PC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