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민주당, 군의원 보궐선거 여론조사로 후보 선출키로
당원 50%, 일반군민 50% 전화면접으로, 이번주 최종 후보자 확정
입력 : 2011. 04. 03(일) 20:01
4.27보궐선거를 앞두고 고창군 가선거구 기초의원을 선출하기 위한 고창군 민주당(위원장 김춘진) 경선이 가닥을 잡았다.

고창군 민주당은 지난 1일 민주당 후보 선출을 위한 공천심사위원회협의를 갖고 “이번 보궐선거 고창 민주당 후보자는 여론조사 경선을 통해 최종 후보자를 선출한다”고 밝혔다.

여론조사방법으로는 당원 50%, 일반군민 50%로 직접 전화면접으로 이뤄지며 표본샘플은 당원 300명, 일반군민 300명으로 정했다.

당 관계자는 “선거 본등록이 다음주 초이기 때문에 적어도 이번주까지는 여론조사를 모두 마무리 할 계획이다”며 여론조사 개시 시점은 정확하게 밝히지 않았다.

이번 민주당 경선에는 조민규 후보를 비롯해 김진갑, 조병익 후보 등 모두 3명의 후보가 고창군 민주당 공천을 신청했다.

조민규 후보는 ‘군의원 경력으로 쌓은 높은 인지도’를 김진갑 후보는 ‘근소한 표차이로 낙선한 동정표를’조병익 후보는 ‘오랜 당 생활과 든든한 조직을’ 배경으로 각각의 승리를 자신하고 있다.

민주당 이외의 뚜렷한 후보들이 없는 가운데 치러지는 이번 보궐선거는 민주당 후보 단독 출마 가능성이 높아져 사실상 이번 선거는 민주당 공천에서 마무리 될 것으로 지역정가는 분석하고 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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