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면 용산천 재해위험지구 정비 추진
오는 2013년까지 총 90억 투입 아산면 일대 정비
입력 : 2011. 02. 23(수) 09:15
집중호우로 매년 상습적인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고창군 아산면 용산천 일대 재해위험지구가 본격적인 정비사업에 들어갔다.
고창군은 "아산면 반암리 영모정마을에서 탑정마을에 이르기까지 연장 2.0km구간에 총 90억원을 투입, 오는 2013년까지 2년에 걸쳐 정비 한다"고 21일 밝혔다.
용산천 일원은 집중호우시 침수피해가 우려되어 2007년 5월 재해위험지구로 지정, 관리됐고 지난해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편입토지에 대한 보상도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의매수로 인해 대부분 보상 완료됐다.
이에따라 군은 우선 올해 4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축제공 1.3km와 교량 2개소를 완공 할 계획이다.
군 재난안전과 관계자는 “이번 공사가 마무리되면 상습적인 침수피해로 인한 지역 주민들의 재산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인명피해도 미연에 방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올해 추진되는 모든 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을 조기에 발주, 지역 건설경기 회복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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