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고창캠퍼스 운영 본격화
소유권 이전 후 오는 3월 개교, 2학기부터 식품생명, 기계공학 일부 과정 개설
입력 : 2011. 02. 21(월) 09:24
서해안권 중심의 지역인재 양성 거점교육기관으로서 정식 4년제 학사학위과정이 고창군에 들어선다.
고창군은 고창읍 소재 한국폴리텍V대학 고창캠퍼스가 올해 졸업을 마지막으로 폐교됨에 따라 지난 2009년 운영 협약을 마친 새로운 운영주체인 전북대학교의 정식 교육기관으로서 오는 3월부터 본격적인 학사일정에 들어간다.
전북대 고창캠퍼스는 오는 2학기부터 식품생명공학, 기계공학 등 일부 정식 4년제 학위과정(학점은행)을 비롯해 평생학습교육 및 국토해양부 건설기능전문 인력 양성교육기관으로 운영된다.
고창읍 소재 고창캠퍼스는 한국폴리텍대학의 소유권으로 고창군을 통한 전북대학교에 소유권과 운영권이 일괄 이전된다.
이에따라 고창군의회(의장 이만우)는 한국폴리텍Ⅴ대학 고창캠퍼스 취득 및 처분을 위한 공유재산 심의 등 안건을 심의하기 위해 오는 24일 임시회를 연다.
이만우 군의회 의장은 “한국폴리텍과 고창군간, 고창군과 전북대학교간 학교재산 소유권 이전이 3월초까지 만료되어야 함으로 이에 대한 심의 등 긴급하게 처리해야 할 안건이 있어 임시회를 개회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고창 지역주민의 관심사항인 만큼 고창군 행정에서도 더욱 관심을 갖고 학교 운영에 적극 나서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북대학교와 고창군은 의회의 의결을 마친후 오는 3월 정식으로 전북대학교 고창캠퍼스를 개교하며 신입생 및 평생교육은 오는 하반기 학기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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