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유통의 성공모델 마련해야”
고창서 시군유통회사 합동워크숍, 광역유통주체 육성 서둘러야 경쟁력 확보
입력 : 2010. 11. 29(월) 08:50

산지농산물 유통의 혁신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된 시군유통회사 사업이 규모화 및 대형화로 전환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로 전북 고창황토배기유통 2층 회의실에서 농림수산식품부, 농수산물유통공사, 지자체 공무원, 각시군 유통회사 CEO 및 생산자단체 대표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군유통회사 합동워크숍이 열렸다.
이번 합동워크숍은 고창군을 포함해 10개 시군유통회사의 사업추진 실적과 2011년도 사업추진계획에 대한 발표를 비롯해 유통회사 운영에 대한 문제점과 이에 대한 개선대책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난 2008년 시군유통회사 기본계획 설립이후, 지난해 선정된 고흥, 보은, 완도, 의령, 합천, 화순을 비롯해 2010년 고창, 영광, 논산, 신안 등 총 10개 지자체 시군유통회사의 그간의 사업추진과 문제점 및 개선대책을 논의했다.
정순일 농림수산식품부 유통정책과 담당는 “1시군 1유통회사는 그동안 매출액 증가, 농협 산지유통 혁신 촉발 등 다양한 성과는 있었지만 성공모델을 구현하기 위한 장애요소가 존재해 시군유통회사의 운영에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농협 등 기존 산지조식과 갈등으로 원물확보 애로, 시군 및 농어업인 출자 등으로 농산물이 지역정치 쟁점화로 불거졌으며 시군 및 농업인의 출자 참여로 의사결정비용 과다 지출, 지자체의 경영간섭 등 민간주도의 책임경영의 한계에 봉착했다고 밝혔다.
이를위해 신규 유통회사 설립시 매출액 100억원대의 대형조직인 광역유통주체를 우선적으로 선정하되 발전 가능성이 높은 조직위주로 지원하고 현행 지자체 출자형 회사구조 외에도 규모화, 조직화 가능성 높은 조합공동사업법인, 영농회사조합 등 유통조직을 지원대상에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기존 1시군 1유통회사의 활성화를 위해 기업적 경영방식과 전문 CEO책임경영체계로 전환, 지역여건에 맞는 다양한 수익모델을 창출해 나가야 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의 결과에 따라 앞으로 농림수산식품부는 오는 2011년부터 시군유통회사와 농협 등 기존 산지조합간 경쟁관계를 해소하는데 주력하고 지역마케팅 협의회를 적극 활용, 경영컨설팅, 마케팅 통합 등을 통해 투명성과 신뢰를 구축, 시군유통회사의 활성화 도모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창황토배기유통은 올해 시군유통회사로 선정된 이후 10월까지 총 77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10개 시군유통회사 중 매출실적 6위를 차지하면서
전북 서남부지역 농산물 거점지역으로서 급성장 하고 있다.
고창뉴스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로 전북 고창황토배기유통 2층 회의실에서 농림수산식품부, 농수산물유통공사, 지자체 공무원, 각시군 유통회사 CEO 및 생산자단체 대표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군유통회사 합동워크숍이 열렸다.
이번 합동워크숍은 고창군을 포함해 10개 시군유통회사의 사업추진 실적과 2011년도 사업추진계획에 대한 발표를 비롯해 유통회사 운영에 대한 문제점과 이에 대한 개선대책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난 2008년 시군유통회사 기본계획 설립이후, 지난해 선정된 고흥, 보은, 완도, 의령, 합천, 화순을 비롯해 2010년 고창, 영광, 논산, 신안 등 총 10개 지자체 시군유통회사의 그간의 사업추진과 문제점 및 개선대책을 논의했다.
정순일 농림수산식품부 유통정책과 담당는 “1시군 1유통회사는 그동안 매출액 증가, 농협 산지유통 혁신 촉발 등 다양한 성과는 있었지만 성공모델을 구현하기 위한 장애요소가 존재해 시군유통회사의 운영에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농협 등 기존 산지조식과 갈등으로 원물확보 애로, 시군 및 농어업인 출자 등으로 농산물이 지역정치 쟁점화로 불거졌으며 시군 및 농업인의 출자 참여로 의사결정비용 과다 지출, 지자체의 경영간섭 등 민간주도의 책임경영의 한계에 봉착했다고 밝혔다.
이를위해 신규 유통회사 설립시 매출액 100억원대의 대형조직인 광역유통주체를 우선적으로 선정하되 발전 가능성이 높은 조직위주로 지원하고 현행 지자체 출자형 회사구조 외에도 규모화, 조직화 가능성 높은 조합공동사업법인, 영농회사조합 등 유통조직을 지원대상에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기존 1시군 1유통회사의 활성화를 위해 기업적 경영방식과 전문 CEO책임경영체계로 전환, 지역여건에 맞는 다양한 수익모델을 창출해 나가야 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의 결과에 따라 앞으로 농림수산식품부는 오는 2011년부터 시군유통회사와 농협 등 기존 산지조합간 경쟁관계를 해소하는데 주력하고 지역마케팅 협의회를 적극 활용, 경영컨설팅, 마케팅 통합 등을 통해 투명성과 신뢰를 구축, 시군유통회사의 활성화 도모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창황토배기유통은 올해 시군유통회사로 선정된 이후 10월까지 총 77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10개 시군유통회사 중 매출실적 6위를 차지하면서
전북 서남부지역 농산물 거점지역으로서 급성장 하고 있다.
gcnews@gcnews.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