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원전, 상하면에 단독경보형 감지기 후원
입력 : 2010. 11. 22(월) 09:05

고창소방서(서장 유우종)는 영광원자력본부(본부장 강재열)와 단독경보형감지기 후원약정서를 체결하고 화재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상하면 원전인근 주택에 단독경보형감지기 총 300개를 설치했다.

이번 화재감지기 지원사업은 영광원자력본부의 지원을 받아 인근 고창군 상하면 화재취약계층 세대인 거동불편자(1급~3급 장애인)와 독거노인, 기초생활대상 세대 등 300세대에 지원됐다.

고창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3년간 도내 화재사망자 58명중 주택화재 사망자가 29명으로 그 비중이 가장 높으며, 이중 독거노인, 거동불편자 등 취약계층의 주택에서 사망자가 17명으로 58%를 차지함에 따라, 취약계층 주택의 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영광원전의 지원을 받아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고창소방서는 상하면의용소방대가 독거노인 및 거동불편자, 기초생활대상 세대 등에 우선 설치했으며 화재시 경보기 작동으로 신속한 대피를 할 수 있도록 주민들에게 감시기 사용교육도 함께 가졌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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