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명문 축구클럽으로 거듭 태어날 것’
창립 30주년 맞은 김영화 고창 모양축구회 회장
입력 : 2010. 11. 08(월) 09:36

“모양축구클럽의 역사는 고창축구와 항상 함께 했습니다”
고창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고창 모양축구클럽(회장 김영화·사진)이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모양축구회는 창립 30주년을 맞아 7일 고창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회원 및 가족을 비롯해 자매클럽인 목포팀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생활축구의 활성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지난 1981년 창립된 모양축구회는 현재 회원수 100여명을 자랑하는 고창군 최대 축구클럽으로 지난 1976년 신협축구와 78년 새마음축구회가 통합돼 올해 창단 30주년을 맞았다.
28대 김영화 회장은 이날 기념식에서 “그동안 모양축구클럽은 고창축구의 저변확대와 축구 활성화를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오면서 지역의 축구 수준을 한단계 끌어올린 명문 축구팀으로 자타가 인정하는 최고의 클럽으로 성장했다”며 “이는 역대 회장 및 회원님들의 축구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애정속에서 가능한 일이였으며 앞으로도 고창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명문축구클럽으로서 그역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모양축구회는 83년 전남북 친선축구대회 우승을 시작으로 89년 영호남 축구대회, 군수배 등 30년동안 국내 각종 클럽대항 축구 대회에 출전해수많은 우승과 함께 고창클럽축구의 산실로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 83년 각 읍면축구팀이 참가한 제 1회 모양배쟁탈 축구대회 개최를 시작으로 직장대항 축구대회, 사회단체 축구대회 등을 치러오면서 지역축구 동호인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김회장은 “축구는 남자라면 누구나 꿈꾸는 영원한 로망인 것 처럼 모양축구회도 지역축구클럽의 역사속에서 자자손손 영원한 축구 명문 클럽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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