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부안초 전교생 서울나들이
동문회 총동창회장 42회 김득성 동문 지원
입력 : 2010. 10. 26(화) 08:55

올해 개교 92주년을 맞은 고창 부안초등학교(교장 하태룡) 전교생 37명이 동문선배의 도움으로 서울나들이를 다녀왔다.
지난 21일과 22일 42회 졸업생 김득성 동문의 후원으로 이뤄진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전교생 37명의 학생들이 서울과 강화도 일원으로 행복한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학생들은 이날 국립 중앙 박물관과 MBC방송국, 63빌딩을 견학하는 동안 부안초등학교 총동창회장인 42회 김득성 동문과 여러 재경 동문들이 마중을 나와 후배들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22일에는 강화도의 초지진과 덕진진, 광성보, 강화 역사관 견학을 통해 고려와 조선의 역사의 숨결이 살아있는 현장을 경험했다.
이번 수학여행에 소요된 경비와 별도로 김득성 회장은 전교생에게 가방과 운동복을 지원하고 모교에 대한 남다른 정을 더했다.
한편 부안초등학교는 오랜 세월 우수한 인재들을 배출해 다양한 동문들이 사회 각계각층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졸업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모교를 방문하는 등 모교에 대한 관심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하태룡 부안초등학교장은 “농촌지역 학교 졸업생들의 따뜻하고 뜻 깊은 후배사랑이 부안어린이들의 애교심과 애향심을 기르고 나아가 지역의 훌륭한 인재로 자라날 수 있는 씨앗을 마음에 심은 뜻 깊은 수학여행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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