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태의 발단은 본인의 잘못’
박현규 의원, 군민과 가족에게 사죄뜻 밝혀, 이 군수도 피해자
입력 : 2010. 08. 25(수) 16:23
K양 성희롱 사건과 관련해 최대 당사자인 박현규 전 군의장이 처음으로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다.
박 전 의장은 25일 고창군의회 의원 소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일련의 사태로 인해 군민과 당사자에게 누를 끼치고 상처를 드리게 된 점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공식적으로 밝혔다.
박 전 의장은 “K양 사건이 시간이 지날수록 사건이 확대, 재생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더이상 사태의 본질을 흐려서는 안되겠기에 사태의 최초 당사자인 내가 직접 나서서 사실대로 입장을 밝히는 것이 도리인것 같아 오늘의 기자회견을 갖게 됐다”고 배경을 밝혔다.
박 전 의장은 K양이 군청근무 당시 “사진작가로서 허물없이 직원에게 ‘사진 한 번 찍어보자’고 한 것은 분명한 사실이며 이것이 화근이 되어 K양은 물론, 당시 의장실을 방문한 제 3자였던 이강수 고창군수에게까지 피해를 입히게 했다며 당시 사건의 배경을 밝혔다.
그는 “사실 저는 K양을 군청에 근무할 수 있도록 추전해준 사람으로서 K양은 물론 평소 K양의 아버지와는 잘 알고 지내던 사이였으며 또 당시 사진작가의 시점에서 정말 사심없이 K양에게 건넨 말이였는데 이렇게까지 사태가 이처럼 커질 줄은 몰랐다”며 자신의 과오를 시인했다.
하지만 박 전의장은 “일부에서 회자됐던 이강수 군수의 ‘누드사진’강요나 강압은 결코 있지 않았다”고 밝혔다.
박 전 의장은 “사진작가의 입장에서 사심없이 던진 한마디가 K양에게 마음의 상처가 될 줄은 정말 몰랐으며 모든것이 저의 부덕의 소치로 받아들이고 사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박 전 의장은 일부여론에서 거론되고 있는 사퇴압력에 대해서는 “인권위의 권고를 포함해 도의적인 책임은 지겠지만 일부 중앙정치 차원에서 사퇴를 거론하는 것은 지역구 무소속 기초의원으로서는 결코 받아 드릴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박 전의장은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모든 일들이 조속히 해결되어 군민의 화합과 고창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거듭 죄송하다는 뜻을 밝혔다.
고창뉴스
박 전 의장은 25일 고창군의회 의원 소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일련의 사태로 인해 군민과 당사자에게 누를 끼치고 상처를 드리게 된 점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공식적으로 밝혔다.
박 전 의장은 “K양 사건이 시간이 지날수록 사건이 확대, 재생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더이상 사태의 본질을 흐려서는 안되겠기에 사태의 최초 당사자인 내가 직접 나서서 사실대로 입장을 밝히는 것이 도리인것 같아 오늘의 기자회견을 갖게 됐다”고 배경을 밝혔다.
박 전 의장은 K양이 군청근무 당시 “사진작가로서 허물없이 직원에게 ‘사진 한 번 찍어보자’고 한 것은 분명한 사실이며 이것이 화근이 되어 K양은 물론, 당시 의장실을 방문한 제 3자였던 이강수 고창군수에게까지 피해를 입히게 했다며 당시 사건의 배경을 밝혔다.
그는 “사실 저는 K양을 군청에 근무할 수 있도록 추전해준 사람으로서 K양은 물론 평소 K양의 아버지와는 잘 알고 지내던 사이였으며 또 당시 사진작가의 시점에서 정말 사심없이 K양에게 건넨 말이였는데 이렇게까지 사태가 이처럼 커질 줄은 몰랐다”며 자신의 과오를 시인했다.
하지만 박 전의장은 “일부에서 회자됐던 이강수 군수의 ‘누드사진’강요나 강압은 결코 있지 않았다”고 밝혔다.
박 전 의장은 “사진작가의 입장에서 사심없이 던진 한마디가 K양에게 마음의 상처가 될 줄은 정말 몰랐으며 모든것이 저의 부덕의 소치로 받아들이고 사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박 전 의장은 일부여론에서 거론되고 있는 사퇴압력에 대해서는 “인권위의 권고를 포함해 도의적인 책임은 지겠지만 일부 중앙정치 차원에서 사퇴를 거론하는 것은 지역구 무소속 기초의원으로서는 결코 받아 드릴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박 전의장은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모든 일들이 조속히 해결되어 군민의 화합과 고창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거듭 죄송하다는 뜻을 밝혔다.
gcnews@gcnews.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