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산 고창 해풍고추 수매 실시
입력 : 2010. 08. 16(월) 09:44

고추브랜드 메카로 떠오르고 있는 고창군 2010년산 건고추·홍고추 수매가 시작됐다.

(주)고창황토배기유통(대표 박상복)은 고창군 관내 고추재배 전 농가를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수매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수매는 고추 생산농가의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고 DDA/FTA 등 원예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원예브랜드육성사업의 일환으로 2010년산 건고추·홍고추 수매가 이뤄진다.

추후 수매량 및 수매결과에 따라 기간연장 등 추가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읍면 및 생산자단체와 협력하여 고추 생산 농가의 수매참여를 최대한 유도할 계획이다.

(주)고창황토배기유통은 지역재배농가의 고령화와 인력부족을 감안, 농가 편의를 위해 농가별 순회차량 방문방식으로 수매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수매가격은 홍고추는 수매일 기준 도매시장 거래가격으로, 건고추의 경우 수매일 기준 6일간 고창·정읍·영광 거래시세로 지급된다.

군은 이번 수매를 통해 고품질 고창 해풍고추의 수도권 유통체계를 확립하고 지역 고추 농가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고창군에는 현재 6,111농가가 1,202.8ha 면적에서 고품질 해풍고추를 재배하고 있다.

한편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해풍고추의 본고장인 고창군 해리면 일원에서 고창해풍고추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제 14회 고창해풍고추축제가 열린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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