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
입력 : 2010. 07. 08(목) 08:51

고창소방서는(서장 유우종) 지난 7일 동호해수욕장과 구시포해수욕장 개장에 맞춰 민간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119 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을 가졌다.

순수 민간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119 시민수상구조대』는 여름 휴가기간 중 해수욕장 등 물놀이 장소에서의 안전을 확보하고 국민자율의식을 정착시키기 위한 취지로 2004년에 처음 도입된 국민참여 수상안전 프로그램이다.

수상구조대는 수난사고 발생시 신속한 출동과 인명구조 활동을 위한 50명의 시민수상구조대원은 지난 6월부터 수난구조기법, 기본 응급처치법 및 심폐소생술 등 수상안전관리 전반에 관한 사전 교육훈련을 해왔으며 앞으로 구시포해수욕장 및 동호해수욕장에 분산 배치되어 119구조·구급대원과 함께 ▲인명구조활동을 보조하고, ▲환자응급처치, ▲미아찾기, ▲이용객편의제공 및 ▲안전통제선 관리 등의 119시민수상구조대원으로서의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고창소방서에서는 2004년부터 매년 ‘119 시민수상구조대’를 발족·운영하면서 현재까지 단 한건의 사고없이 서해안 바닷가를 지켜왔다.

유우종 고창소방서장은 “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이 내 가족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수변 안전활동에 임해 올여름에도 안전하고 즐거움이 넘치는 해수욕장이 될 수 있도록 관광객 안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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