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수 후보 3선 성공, 오균호 도의원 당선
입력 : 2010. 06. 03(목) 12:08
민주당 이강수 후보가 3선고지를 달성했다. 첨부파일 (제5회 전국지방동시선거 고창군 각 후보별 득표현황)
6.2지방선거에서 이강수 후보는 고창군 총 36,936표 중 20.660표를 얻어 55.9%의 지지율을 보이며 무소속의 정원환 후보와 평화민주당의 박세근 후보를 누르며 3선에 성공했다.
이번 고창군 총 선거인단 49,998명중 36,936명이 투표에 참여 73.8%의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박세근 후보는 5,547표를 얻어 15%의 득표율을, 정원환 후보는 9,598표를 얻어 25% 비교적 높은 지지를 얻었다.
특히 정원환 후보는 고창읍과 성송면, 대산면에서 이강수 후보와 접전을 벌이며 예상외로 선전하면서 이번 선거의 최대 화두로 떠올랐다.
그러나 평화민주당 입당과 함께 선전을 예상했던 박세근 후보는 막판 힘을 제대로 써보지도 못하고 아깝게 분루를 삼켜야 했다.

무주공산 최대 접전을 벌였던 도의원 2선거구에서는 민주당 오균호 후보가 무소속 오교만 후보를 448표의 근소한 차이로 앞서며 당선의 기쁨을 누렸다.
2선거구는 19,326선거인단 중 14,621명이 투표에 참여 75,6% 의 투표율을 보였다.

최대 접전지역이였던 기초의원 고창 가선거구는 민주당 조규철, 김종호, 무소속 박래환 후보가 당선됐다.
금품수수 의혹과 향응접대 의혹 등 막판까지 최대 혼전을 벌였던 선거구답게 당선권이 3위와 4위의 표차는 불과 99표차.
14,277명이 투표에 참여 71%의 투표율을 보였다.

나선거구는 민주당 오덕상, 무소속의 윤영식 후보가 각각 22%,의 득표율을 얻어 장세영 (19%), , 최인규 (21%)후보에게 근소한 차이로 앞서며 초선고지에 등극했다.

다선거구는 무소속 돌풍이 거셌다.
무소속의 이상호, 임정호 후보가 예상을 깨고 선전을 펼치며 22%의 득표율을 보이며 초선고지의 기쁨을 누렸다.

역시 박빙을 예고했던 라선거구는 해리면 출신의 무소속 박현규 후보와 민주당 이만우 후보가 각각 22%와 19%의 득표율을 보이며 각각 3선과 4선 고지를 달성했다.
특히 해리면은 이번 선거에서 오균호 도의원을 비롯해 기초의원 2명 등 모두 3명의 의원을 배출하는 경사를 맞았다.

이번 기초의원 선거는 그동안 자신의 지역출신 기초의원이 없었던 지역에서 몰표가 쏟아져
소지역주의 선거풍토가 뚜렷이 나타났다.
특히 아산, 고수, 공음, 흥덕, 심원면 출신의 후보들이 이번 선거에서 지역 몰표를 업고 당선되는 기쁨을 누렸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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