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이강수 후보 당원투표에서 뒤지고 여론에서 앞서
입력 : 2010. 04. 14(수) 11:14
민주당 고창군 군수 경선에서 이강수 후보가 박우정 후보의 맹추격을 따돌리고 민주당 군수 최종 주자로 나섰다.
이 후보는 이날 801명의 민주당원 선거인단 중 637명이 참여한 경선에서 315표을 얻어 322표를 얻은 박우정 후보에게 당원 경선에서 7표가 뒤졌지만 여론조사에서 65.7%의 절대적 지지를 얻어 최종 득표 57.6%로 42.4%을 얻은 박 후보를 따롤리고 군수 경선에서 최종 승리했다.
팽팽한 긴장속에서 치러진 이날 경선 투표율은 79.6%.
이후보는 이날 당원투표에서 다소 고전할 것이라는 예상과 함께 막판까지 박후보와 접전을 벌였지만 결국 여론조사에서 상대적인 우세를 보이며 최종 승자로 낙점받았다.
당원투표 결과 박 후보의 득표율이 앞선것은 "반 이강수 정서"를 앞세우며 그동안 박 후보가 이 후보에 비해 지난해부터 열린우리당계 소속 당원들을 비교적 잘 관리해왔다는 결과로 이번 경선에서 재경향우회와 종친회를 비롯한 일부 고창지역 사회단체의 적극적인 지원사격이 컸던 것으로 분석된다.
박우정 후보는 이날 경선을 마치고 "결과에 승복하며 당선을 축하한다"며 경선장에서 이 후보와 함께 축하의 포옹을 해 아름다운 패자의 모습을 보이며 당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482명의 투표인단이 참여해 투표율 53%를 기록한 도의원 1선거구에서는 임동규 후보가 247표로 51%의 득표율을 보이며 두 후보를 여유있게 따돌리며 민주당 도의원 후보로 당선됐다.
임 후보의 최대 라이벌 전을 벌이며 후반까지 맹추격을 벌였던 박흥열 후보가 153(32%)표를 얻으며 아깝게 석패했다.
이호근 후보는 79표를 얻어 16.5%의 득표율을 보였다.
여론조사에서 앞섰던 임 후보는 당원 경선에서도 51%라는 압도적 결과로 박흥열 후보와 이호근 후보의 표차이를 벌이며 재선발판을 확실히 다졌다.
투표율 42%의 저조한 투표율을 보인 2선거구는 오균호 후보가 180표를, 정후영 후보가 116표를 얻어 최종 후보로 오균호 후보가 2선거구 민주당 후보로 나서게 됐다.
막판까지 뒤집기를 시도했던 정후영 후보는 짧은 선거기간임에도 불구, 40%의 득표율을 보이며 선전하며 구 민주당계의 자존심을 세웠다.
고창뉴스
이 후보는 이날 801명의 민주당원 선거인단 중 637명이 참여한 경선에서 315표을 얻어 322표를 얻은 박우정 후보에게 당원 경선에서 7표가 뒤졌지만 여론조사에서 65.7%의 절대적 지지를 얻어 최종 득표 57.6%로 42.4%을 얻은 박 후보를 따롤리고 군수 경선에서 최종 승리했다.
팽팽한 긴장속에서 치러진 이날 경선 투표율은 79.6%.
이후보는 이날 당원투표에서 다소 고전할 것이라는 예상과 함께 막판까지 박후보와 접전을 벌였지만 결국 여론조사에서 상대적인 우세를 보이며 최종 승자로 낙점받았다.
당원투표 결과 박 후보의 득표율이 앞선것은 "반 이강수 정서"를 앞세우며 그동안 박 후보가 이 후보에 비해 지난해부터 열린우리당계 소속 당원들을 비교적 잘 관리해왔다는 결과로 이번 경선에서 재경향우회와 종친회를 비롯한 일부 고창지역 사회단체의 적극적인 지원사격이 컸던 것으로 분석된다.
박우정 후보는 이날 경선을 마치고 "결과에 승복하며 당선을 축하한다"며 경선장에서 이 후보와 함께 축하의 포옹을 해 아름다운 패자의 모습을 보이며 당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482명의 투표인단이 참여해 투표율 53%를 기록한 도의원 1선거구에서는 임동규 후보가 247표로 51%의 득표율을 보이며 두 후보를 여유있게 따돌리며 민주당 도의원 후보로 당선됐다.
임 후보의 최대 라이벌 전을 벌이며 후반까지 맹추격을 벌였던 박흥열 후보가 153(32%)표를 얻으며 아깝게 석패했다.
이호근 후보는 79표를 얻어 16.5%의 득표율을 보였다.
여론조사에서 앞섰던 임 후보는 당원 경선에서도 51%라는 압도적 결과로 박흥열 후보와 이호근 후보의 표차이를 벌이며 재선발판을 확실히 다졌다.
투표율 42%의 저조한 투표율을 보인 2선거구는 오균호 후보가 180표를, 정후영 후보가 116표를 얻어 최종 후보로 오균호 후보가 2선거구 민주당 후보로 나서게 됐다.
막판까지 뒤집기를 시도했던 정후영 후보는 짧은 선거기간임에도 불구, 40%의 득표율을 보이며 선전하며 구 민주당계의 자존심을 세웠다.
gcnews@gcnews.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