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복분자 세계로, 세계로’복분자 생과 첫 수출
선운산 농협 올해 1,000kg 미국으로 수출,
미국 최대규모 유통망 갖춘 H-MART서 판매
입력 : 2010. 03. 30(화) 14:18

전 세계인이 즐겨찾는 웰빙 식품인 고창복분자가 무가공 상태의 생과일로 첫 수출길에 올랐다.

고창군은 29일 선운산농협(조합장 오양환)의 복분자생과 약 1,000kg이 부산항에서 선적, 미국으로 수출된다고 밝혔다.

고창복분자가 생과로 수출되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앞으로 생과 이용이 다양해 질 수록 복분자 생과의 수출 실적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수출되는 고창복분자생과는 미국수출업체를 통해 미동부의 최대규모의 유통망(33개 매장 보유)을 갖춘 H-MART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그동안 고창복분자주가 미국, 중국, 일본 등지에 2009년도 5억 8,000만원 등 총 15억 1,000만원의 수출실적을 올리면서 복분자생과 첫 수출이 이뤄져 그동안의 수출 추진성과를 통해 해외시장에서 고창복분자의 인지도가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선운산 농협 관계자는 이번 생과 수출을 통해 앞으로 고창 복분자가 1회성이 아닌 계속사업으로 꾸준히 생과수출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수출을 계기로 가공식품을 비롯해 고창복분자의 해외시장진출이 새로운 도약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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