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교육청, 농산어촌 돌봄학교 운영으로 돌아오는 학교 만들기 총력
전원학교 지정, 돌아오고 찾아오는 학교 육성키로
입력 : 2010. 02. 02(화) 09:17

고창교육청(교육장 오재영)이 농산어촌 연중돌봄학교와 전원학교를 지정해 돌아오고 찾아오는 농촌학교 만들기에 나섰다.

고창교육청은 이농인구로 인한 농촌 소규모 학교의 교육여건을 개선하고 지역사회의 장점과 특성을 살려 질 높은 교육프로그램을 제공,
농산어촌의 교육복지와 도ㆍ농간의 교육격차를 완화하기 위한 돌봄학교를 운영한다.

지난해부터 운영해온 돌봄학교는 군내 초등학교 2교, 중학교 1교를 전원학교 1교를 지정해 1년간 운영한 결과, 감소하던 학생수가 증가하고 학생의 학력이 향상되는 성과를 나타냈다.

이에따라 교육청은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농어촌 학생들을 다시 돌아오게 하는 학교로 육성하고 있다.

특히 영선중학교(교장 임윤채)는 지난해 3월 재학생 130명에서 올해에는 159명으로 22%의 학생수 증가를 보였다.

연중 돌봄학교를 운영하는 무장초등학교(교장 임동주)와 성송초등학교(교장 김민주)도 전학생을 대상으로 교과학습과 특기적성교육의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과 보육교실 운영, 석식과 간식을 제공하는 저녁 8시까지의 교육프로그램 운영으로 사교육기관이 열악한 지역사회의 교육여건을 공교육으로 흡수하여 학부모의 신뢰를 회복과 공교육의 역할을 극대화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또한 성송초등학교는 연중돌봄학교 우수학교로 선정되어 지난 1월 공주대학교 한국농산어촌교육발전센타 평가단의 현장방문평가를 받아 우수운영사례를 인정 받았다.

오재영 교육장은 “전원학교와 연중돌봄학교의 우수한 프로그램들을 유사한 소규모학교에 일반화 시켜 농촌의 학생들이 자신감과 꿈을 키울 수 있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우수한 지역인재를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돌봄학교 운영 방침에 대해 밝혔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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