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은 글로벌 인재육성으로”
고창군 글로벌인재육성재단 해외연수
입력 : 2010. 01. 18(월) 09:33
고창군 글로벌리더 해외연수단이 싱가폴 명문 사립중학교 성조섭중학교를 방문했다.
지역교육경쟁력 제고를 위한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지역 글로벌리더 육성을 위한 고창군 글로벌인재육성재단(이사장 서제휴)해외연수가 고창군 초·중·고 교사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3박 5일 일정으로 열렸다.

이번 해외연수는 동남 아시아 최고의 교육수준을 자랑하는 싱가폴을 방문, 북경대, 동경대와 함께 세계 100대 대학에 랭크되어 있는 싱가폴국립대학교와 싱가폴 최고의 명문사립중학교인 성조셉중학교를 방문하고 선진 교육행정과 교육철학 및 교육제도에 대해 비교 평가하는 기회를 가졌다.

서제휴 이사장은 “이번 연수는 고창군 글로벌인재육성재단이 주관해 글로벌 시대를 맞아 학생들을 세계를 선도해 나가는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프로그램으로 군내 교사들을 우선 대상으로 실시한 해외 연수였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지역 교사들이 선진 교육제도를 배우고 이를 통해 고창 글로벌인재육성을 위한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마련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연수단은 이번 글로벌리더 해외연수를 통해 앞으로 미래주역으로 지역발전을 이끌어갈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다양한 선진 교수법과 교육행정을 도입, 지역 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한 소중한 교육체험으로 일선 교육현장에서 적용하게 된다.



재단은 앞으로도 지역 교사를 포함해 지역학생들까지 국내 및 해외 선진 교육현장을 방문하는 기회를 갖고 교육공동체를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고창군은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2007년 교육지원 전담부서인 살기좋은 고창만들기팀(팀장 유종학)을 구성하고 고창군 학교급식지원조례, 교육지원에 관한 조례, 농산어촌 기숙형학교 교육경비 지원조례를 제정하고 방과후 학교 지원, 으뜸인재육성사업, 영어체험학습, 농어촌기숙사 신축 및 운영비 지원, 친환경쌀 학교급식 지원, 농산어촌 급식비 지원 등 총 150여억원의 예산을 투입, 교육 재원 인프라를 구축하면서 지역교육발전을 위해 다양한 교육지원을 추진해 왔다.

또한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해 전북도와 인재육성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키로 협약식을 맺었으며 농어촌학생들의 영어활용능력향상을 위한 협정, 관학협력 및 지역사회개발을 위한 사업으로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자원봉사 캠프 유치를 통해 지역학생들의 향학열과 교육수준을 높여가고 있다.

고창군글로벌인재육성재단은 지역의 뜻있는 독지가의 출연으로 설립된 장학재단으로 군내 각 주요기관들이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기금을 출연해 매년 장학사업과 지역 교육인프라 구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고창뉴스

gcnews@gc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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